▲ 남원시, 전북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남원시는 전라북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라북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는 주택·건축 행정업무에 대해 지난 1년간 우수성과를 발굴하고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업무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총 6개 분야, 10개 항목, 50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한옥등 건축자산진흥, 경관디자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등 다양한 항목에서 모범적인 업무 추진으로 각각 우수공무원 포상을 받았다.
특히 남원시는 2021년부터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2년 연속 주택?건축행정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펼쳐 건축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건축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