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민안전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8일(수) 경북도청에서 우수 기관상 수상과 함께 개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 15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강화 3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민안전과는 올해 ‘2022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경상북도 주관 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2022년 도민 안전시책평가 우수기관’, ‘군정추진 우수부서 평가 우수부분’ 총 4개부분에서 수상을 했다. 군민안전과 직원들은 일선에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기에 올해와 같은 수상을 이뤄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시기에 군민의 안전을 위한 시책평가에서 우리군이 수상을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