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 일산동구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와 협조하여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연 1회 실시하는 정기 실태조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건전한 복무 환경을 조성하고, 22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의 보다 성실한 복무를 독려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상황 점검 ▲개인정보보호법 등 복무 교육 안내 ▲ 사회복무요원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방경돈 구청장은 “정기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고충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건전하고 활기찬 복무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