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도내 1위 유공기관 선정 |
창원특례시가 경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산림휴양분야 운영사업 평가 시행 결과 도내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산림휴양분야 운영사업 평가에서 창원특례시는 산림휴양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제작 및 산림복지 블로그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유지관리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특례시는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자락에 위치한 편백치유의숲 1개소와 총7개(성산, 달천, 편백, 청안, 현동, 쌀재, 봉암)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2022년 편백치유의숲에 45만여명이 다녀가고 산림치유프로그램에 3천4백여명이 참여했고, 유아숲체험원에서 2천8백여명의 어린이가 숲체험을 했다.
김동규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산림휴양분야 운영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홍보강화 및 시책개발을 통하여 창원시 산림휴양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