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관내에 위치한 경희대튼튼태권도에서 주변 동절기 취약 계층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커피 등 9박스를 기탁 했다.
오학동장(김상희)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한파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등을 기탁해 주신 경희대튼튼태권도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경험이 나보다 어려운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 커피 등은 경희대튼튼태권도 학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오학동 관할 동절기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