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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한강교회, 동절기 취약 계층에 주거비, 반찬 지원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9 [15:00]

여주시 오학동 한강교회, 동절기 취약 계층에 주거비, 반찬 지원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9 [15:00]

▲ 여주시청

 

오학동 관내에 위치한 한강교회에서 동절기 취약 계층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한다면서 오학동 관할 대상자에게 주거비를 지원했고, 주 2회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한강교회 담임목사(신동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내고자 지원을 하게 됐다.”라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연말연시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김상희)은 “겨울 한파를 앞두고 거주지를 구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주거비를 지원해 주시고 또 반찬을 지원해 주시는 한강교회 목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생활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여러 가지 물품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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