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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감리교회’, 여주시 흥천면에 이웃돕기 ‘김’ 220박스 기탁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9 [14:57]

‘흥천감리교회’, 여주시 흥천면에 이웃돕기 ‘김’ 220박스 기탁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9 [14:57]

▲ ‘흥천감리교회’, 여주시 흥천면에 이웃돕기 ‘김’ 220박스 기탁

 

지난 12월 28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흥천감리교회’(목사:정인우)에서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물품 ‘김’ 220박스를 기탁했다.

 

‘흥천감리교회’는 면 소재지 위치하며 흥천면의 협력과 화합을 이끄는 대표 종교단체이며 매년 기부를 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인우 목사는 매년 흥천면에 기부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평년과는 다르게 반찬거리가 되는 ‘김’을 준비했다. 흥천면 소외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유난히 추운 겨울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흥천감리교회의 따뜻한 손길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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