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로등 정비로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12월 26일 부터 ‘일산서구 가로등 정비’를 실시하여 2022년 12월 28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자주 차단기 트립이 발생하는 곳 위주로 중앙로, 덕이로, 고봉로 등 약 7개의 도로의 분전반 및 가로등(선로 포함)을 정비 했으며, 미점등의 주된 원인으로 노후된 선로, 램프형 가로등 및 기상여건 등으로 확인 됐다.

우리구는 도로 및 주택가 골목 취약지역 가로조명 정비를 통해 취약지역 내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