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23일, 2023년도 1분기(1~3월)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을 끝으로 역동적인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덕이동은 올해 1월 3일 舊 송산동에서 분동하여 새롭게 출발한바, 덕이동 주민자치회의 1차 연도도 주민총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임원단 구성, 덕이동 주요 5대 현안문제에 대한 만 명의 서명부 고양시 제출 등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이었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약 2년간 운영이 중단됐던 주민자치센터가 대면 재개한 지난 8월 이래 모든 문화강좌 접수가 조기 마감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도 1분기 문화강좌는 휴대폰활용강좌, 통기타, 수묵담채, 캘리그라피, 요가, 라인댄스로 전보다 2개 반이 추가되어 총 9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며, 나아가 주민 수요를 충족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라희솜 주민자치회장은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생활밀착형 사업 추진과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며, 활발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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