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2022년 공공근로 및 지역방역일자리 추진실적 및 우수사례 평가 실시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1.사업참여율, 2.예산집행률, 3.민간취업활동지원,4.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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