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직자와 함께 2023년 계묘년 힘찬 출발
민선 8기, 신년사 및 신년맞이 퍼포먼스를 통해 2023년 힘찬 출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3/01/02 [09:45]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3년만인 올해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시무식 행사를 마련했다.
시무식은 팥 시루떡 커팅, 신년사, 신년맞이 퍼포먼스 등을 통해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펼칠 한해의 출발을 알리며, 무탈하고 힘찬 2023년 계묘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의 본격적인 활동 연도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시작하면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