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바라산휴양림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해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노후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설물 보호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고해상도 CCTV 카메라 27개 및 통신케이블, 저장장치를 교체했고, 옥외조명등 58개를 기존 메탈할로이드 전구에서 LED 전구로 교체해 야간 조도를 높였다. 또한 야간활동 시 원활한 시야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등 교체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바라산휴양림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고객편의를 위한 최상의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