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진행된 시무식에는 구 본청 및 산하 기관 직원들이 참석,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구정 수행 결의를 다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 ▲여중 설립 및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한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 ▲현장 민생탐방 등 소통·공감행정을 통한 ‘열린 혁신행정’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며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건설을 위한 구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