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삼우회 임연재 회장이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한국인삼경작인연합회 임연재 회원 현재 철원 삼우회(인삼)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농가 소득 증대, 생산성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철원군 인삼면적은 97ha(32농가)로 올한해 233톤을 생산했으며, 강원도 에서도 손꼽히는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임연재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는 철원군의 인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