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깨끗한 환경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인천 만든다!2021년 부채 700%에서 2022년 100% 미만으로 개선 성과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새해 힘찬 다짐을 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이사장은 시무식을 통해 올해의 새로운 경영방침과 업무계획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자”면서 앞으로 공단이 나가야 할 세가지 핵심 방향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핵심 방향 중 첫 번째는, ‘최고의 기술’ 이다. “지금의 경험과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을 습득하고, 언제나 혁신하는 자세로 실력을 쌓아 우리 공단만의 특화된 최고 기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는,‘과감한 도전’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고 선도하는 것이다. 하수를 정화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단순히 주어진 여건에만 순응하여, 우리가 확실히 선도해야 할 책임을 외면하는 자세는 버리고, 인천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환경 전문가이며, 환경 운동가로서 과감한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세 번째는,‘확실한 성과’이다.“고도화된 운영 기술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버려지는 폐기물 자원을 되살리는 탄소중립의 주도적 역할 수행하고자 한다.‘하고자 한다면 방법이 보이고, 피하고자 한다면 핑계가 보인다.’는 말처럼 피하지 않고 혁신을 통한 발전방안을 만들고 행동하여 확실한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시민들에게도 “공단은 인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며 시무식을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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