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1월 1일 고향 영월의 발전을 위한 기부가 시작된 가운데 고향사랑e음을 통한 1호 기부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1호 기부자는 영월 출신 전관표님(영월고등학교 13회 졸, 현 강원도 교육청 초등인사담당 장학관)이다.
전관표님은 내고향 “영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영월군 발전을 위해 기부도 하고 고향 농특산품을 받을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변화하는 영월을 기대하며 2023년 한해 영월군과 군민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바란다며, 아울러 조금 기부하게 되어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