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주엽2동, 저소득층에 이불세트 후원품 전달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화평교회(고양시 덕양구 소재)으로부터 겨울 이불을 전달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용품은 경제적 부담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때 이른 추위를 견디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6가구에 전달됐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저소득 대상자를 위해 지원해주신 교회에 감사드리며,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9월 화재발생으로 아파트 내부가 전소됐던 가정에 이불세트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