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새해맞이 성금 기부 릴레이 ‘훈훈’ |
정읍시에 연말부터 지속된 성금 기탁 행렬이 새해도 지속되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한고속 한마음회는 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고속 한마음회는 동일 직종의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10여 명의 운수 종사자로 구성됐다.
안병근 회장은“2023년 계묘년을 새롭게 맞이하며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훈훈한 나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타이어 백화점 황호을 대표는 농소동 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광동타이어 김윤철 대표는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칠보교회는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두유 77박스를 칠보면에 전달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칠보교회는 2000년도부터 꾸준히 마을별로 순회하며 한방치료 봉사와 칼갈이 봉사, 교회 내 다육교실 등을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