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겨울방학 특강 운영청소년 대상 ‘특별함을 더한 겨울방학프로그램’ 10개 강좌 운영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16~2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특별함을 더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올해 강좌는 학생들의 건전하고 재미있는 방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마련했다. 체육 활동으로는 ▲푸시푸시! 배드민턴과 ▲점핑! 음악줄넘기 ▲3D의 세계가 궁금해 ▲창의지능 보드게임 ▲신비한 마술의 세계 ▲나도 셰프 등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총 10개 강좌를 5회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좌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학생 본인 이름으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모든 수강생을 대상으로 ▲회관 방문 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시 환기 및 소독 ▲강의실 내 책상 간격 조정 ▲강좌 시작 시간 분산을 통한 동 시간대 밀집 예방 등 수강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김용일 관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며 “아이들이 긴 겨울방학 중 특별한 일주일을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좌들을 개설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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