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3년 고운매합창단 신입단원 모집
다음달 7일까지 접수… 오디션 거쳐 소프라노 등 선발 예정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3/01/06 [15:26]
대전 동구는 동구 고운매합창단 신입단원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동구 고운매합창단은 1995년 창단된 동구를 대표하는 구립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구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모집대상은 소프라노와 메조 소프라노, 알토로 신청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하 여성이다.
신청자는 이달 31일과 다음달 7일 동구청 8층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오디션 중 날짜를 선택해 응시하면 되고, 심사 후 최종합격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관광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통해 동구의 문화예술발전과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역량있는 단원을 모집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