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북상면 새마을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가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2개 마을의 남녀 새마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결산 및 감사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보고, 임원선임 순으로 진행했다.
선임된 김인생 협의회장과 박미정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많이 위축됐으나 2023년에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북상면새마을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목 북상면장은 “계묘년에도 군과 면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다방면에서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