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서비스 종합만족도 ‘전국 1위’ 쾌거전국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19개소 중 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1위, 2022년 7월 개소 이후 반년만의 성과
하남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22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하남시 센터가 전국 19개소 센터 중 종합만족도 96.3점으로 종합 1위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급식지원센터는 2022년 7월 1일에 개소했으며, 관내 23개소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의 급식소 위생 및 영양관리를 전담하여 급식소 순회방문지도 및 대상별 교육 등 식생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이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
2022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하여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의 시설장/원장, 사회복지사/생활재활교사/교사, 조리원,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공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여 향후 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운영 방향을 마련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센터에 대한 종합만족도와 조리실 위생·영양순회방문지도 만족도, 교육지원 만족도, 입소자 영양관리지원 만족도, 식단 및 통신문 등 정보 제공 만족도를 포함한 차원 만족도 및 급식지원 개선도로 구성됐으며 하남시 센터의 경우 위생·안전관리 순회방문지도 차원 만족도 97.1점,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96.6점, 대상별 교육 95.5점, 입소자 대상 교육 97.8점, 입소자 영양관리지원 100점, 식생활 정보제공 96.7점으로 모든 차원의 만족도가 95점 이상으로 우수한 가운데 종합만족도 역시 96.3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하남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가천대학교 이해정 교수)은 “2022년 7월 개소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반년만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센터에 대한 하남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회복지 급식소의 적극적인 협조에 있었다. 하남시 노인·장애인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남시 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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