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일자리종합센터, ‘2022년 입주기업 간담회’개최입주기업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방안 모색 및 지원사업 소개
울산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의 입주기업의 성장과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하여 정기적인 소통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9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센터에는 2021년 11월 모집심사와 2022년 1월 추가모집 심사를 통해 총 16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기업으로 선발되어, 남구로부터 공간지원을 받아 사무공간과 물류 및 저온창고의 공간을 사용 중에 있으며, 센터에서는 기업진단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 전시·박람회 지원 등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성장발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한 협업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재 기업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입주기업 지원을 통하여 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 관계자 및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센터 및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내용은 △2021년 일자리종합센터 성과 발표 △입주기업 소개 △센터활용 방안 및 지원사업 안내 △협업 및 멘토링 지원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식 간담회시간 이후에는 울산지방중소기업벤처기업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정부지원 사업 시책설명회를 병행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실속형 간담회를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멘토링·컨설팅(경영진단, 지식재산권, 회계, 마케팅, 노무 컨설팅 등)지원과 입주기업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도 지원하고 있어 이들 입주기업들이 센터를 통해 울산 남구의 우수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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