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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2년 1차 대면 이사회 개최’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2/09 [17:31]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2년 1차 대면 이사회 개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09 [17:31]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2년 2월 7일, 14:00에 투명경영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2022년 1차 대면 이사회를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사전에 방역 및 열체크 등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사전에 하였으며, 이날 이사회에는 11명의 이사들이 참석 후 이사장이신 안병용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이사회를 주재했다.

 

안건으로는 ▲지난해 서면으로 진행한 2021-3, 4차 서면이사회 결과보고 ▲2022년 재단 예산보고 ▲2021년 재단에서 진행한 사업성과 ▲2022년 재단 사업계획 보고 등 보고사항 4건과 심의안건 2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심의안건외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소통을 통한 내실있는 사업운영 ▲시장 접근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매주 1~2회 권역별 버스노선 운영 ▲반려동물 1,500만시대에 맞춰 펫산업이 커질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 ▲재단의 업무효율성을 위해 부장제도 도입 및 조직개편의 검토 필요성 ▲소비자를 위한 행복로를 경유하는 버스노선 추가배치 ▲재단의 장기발전을 위해 연구용역을 통한 전문성 강화 ▲소상공인의 노동환경개선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지원서비스 및 상담창구 개설 ▲재단의 장기발전을 위한 설계·용역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위원장 안병용시장은“코로나 여파로 인해 관내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재단은 시민과 소상공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방역활동, 수수료가 저렴한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활성화, 화장실 현대화리모델링등을 추진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단이 되기 바라며, 쇼핑·관광·문화를 즐기는 희망상권 구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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