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건축사회, 코로나 성금 이어 연말 성금 5백만 원 기탁회원들의 뜻을 모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성금 전달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건축사회에서 지난달 3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주지역건축사회는 경주 건축 문화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전문가 단체로 2020년 코로나19와 나눔캠페인 성금을 각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 10월에도 코로나19 성금 5백만 원 기탁에 이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한 번 더 전하는 나눔으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최규식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다시 한 번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한파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모든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한파로 위축되는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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