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서동욱 구청장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3일 신정3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총 4일 동안 14개동을 순회 방문하는 “2022 임인년 신년 인사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신년 인사회는 “2022 주민과 함께해서 행복한 남구”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힘든 한해였지만,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일상을 멋지게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남구에서도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살만하다는 희망과 변화를 주민 여러분이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알찬 정책들을 적극 발굴하여 행복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년 인사회는 ▲3일 신정3동, 신정1동, 신정4동 ▲4일 삼산동, 수암동, 선암동, 야음장생포동 ▲5일 옥동, 대현동, 삼호동, 무거동 ▲6일 신정5동, 신정2동, 달동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