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2022년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억 3천만 원이 투입되며, 총 56명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추진되며, 참여 전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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