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연말연시 철원읍에 불우이웃돕기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철원읍에 위치한 철원전기는 철원읍사무소에 120만원 상당의 오대쌀 300kg을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또한 12월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철원읍사무소에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40만원을 기탁했다.
12월 31일 철원읍 화지10리에 위치한 성연사에서 진공가래떡 150kg을 기부하여 철원읍새마을부녀회원들이 각 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임재순 철원읍장은 “코로나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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