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베트남이 40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6년 연속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베트남 총 대외무역액은 6,685억 달러로 전년대비 22.6% 증가했으며 그중 수출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3,362억 5천만 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26.5% 증가한 3,32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12월 한 달 베트남 총수출입액은 665억 달러로 전월대비 6.4%, 전년대비 19.7% 증가를 기록했다.
수출액 100억 달러 이상 8개 품목, 10억 달러 이상 35개 품목이다.
작년 한해, 35개 품목이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수출액의 93.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품목은 8개 품목으로, 이는 전체 수출액의 69.7%를 차지했다.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 수입대상국은 중국이다.
베트남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으로 956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최대 수입대상국은 중국으로 1099억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다.
對유럽연합(EU) 교역은 무역흑자, 對중국 교역은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베트남은 유럽연합과의 교역에서 무역흑자를 기록했고 전년대비 12.1% 증가한 23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중국과의 교역에서는 54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는 수출촉진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올해 수출을 촉진하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에서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한다, 수출 강화 및 수출시장 개척에 집중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 중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vietnam-posts-trade-surplus-of-4-billion-usd-in-2021/219943.vnp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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