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계양구 5개 행정복지센터(계산1,2,3,4동, 계양3동)에 각각 백미 10kg, 20포씩, 총 100포(1,000kg)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계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희망나눔을 실천해왔다.
윤창후 계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