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 시작
2022년 최적의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위한 사례회의 개최 계획 수립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1/05 [14:20]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2022년도 사례회의 개최 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 또는 가정 내 위기상황이 발생하여 장기간 개입과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과 자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 한해 사례회의 운영 방안을 세심하게 담았다.
특별히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내부사례회의와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하고 대상자 선정, 점검, 종결까지의 모든 과정을 사례회의에서 논의 및 결정하여 서비스 수혜자의 복지욕구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사례회의를 계획대로 내실 있게 운영함과 동시에 사례관리 제공 주민들이 현재의 어려움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