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소방본부, 2021년 화랑훈련 우수기관 표창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역량 강화 이바지 공로 인정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6월 실시한 통합방위본부 주관 ‘2021년 화랑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통합방위본부장 기관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최순건 31사단장(육군소장)이 원인철 통합방위본부장(합동참모의장)을 대신해 수여했다.
화랑훈련은 중앙통합방위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훈련으로 정규전 및 국지도발, 천재지변, 재해, 재난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민·관·군·경·소방합동 통합방위 훈련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화랑훈련 기간 화재진압, 재난상황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각종 합동훈련 임무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 및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내실 있는 통합방위역량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통합방위본부 지침에 따라 시민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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