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비량면의 상황버섯 영농법인 상황보감(대표 방광덕)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상황버섯액 54박스(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황보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황버섯을 기부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또 생비량면 주민 차경숙씨와 조채용씨, 이정열씨도 소정의 기부금(3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나눔을 실천했다. 생비량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마음을 써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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