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에서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안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모금 권장액인 10,770천원을 조기 달성했지만 지역의 각종단체, 개인 등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면서 모금 권장액 150% 이상을 달성했다.
집중 모금활동을 시작한 12월부터 관내 22개리 마을 주민들을 포함한 이안면 노인분회, 상주삼삼원예영농조합법인 등 각종 단체 및 업체에서 기부를 이어왔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