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민선7기 도로교통 여건개선을 공약으로 선정하여 간선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도로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특히 도시계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동택지 ~ 산업단지간(공단삼거리) 도로개설”사업은 2019년 설계용역 예산 20억원을 반영하여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금년 투자심사를 거친 후 보상과 공사를 병행추진 하는 등 사업을 조기 착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교동택지 ~ 산업단지(공단삼거리) 도로”는 삼락·문당동과 신음동 주거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그간 우회로 인해 불편했던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26억원 총연장 1.87㎞에 왕복 4차로 도로로서 가칭 달봉산터널 1㎞, 교량 30m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7기 “도로교통 여건개선”을 공약사항으로 선정한 만큼 시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념하에 “사통팔달 교통요충지 구축으로 시민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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