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농식품부 ‘2021년 친환경농자재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사업은 농지에 대하여 화학 비료 사용을 지양하고 친환경비료 공급 확대 및 사업성과 제고에 기여한 지자체를 평가하는 것으로 경기도 지자체에서는 김포시가 수상했다
평가기준은 토양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pH), 유기질?화학비료 사용량, 토양 검정실적에 대해 농협경제지주 및 농촌진흥청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김포시는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등 친환경농자재 지원 확대 및 토양검정실시 증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간 꾸준한 친환경농자재 공급 지원의 결과로 우리 시 토양환경 개선 및 지력증진에 많은 효과가 있었음을 나타낸다 평가하고 향후 우리 농업 경쟁력의 근간인 토양 개량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