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오철환 마리면장, 임인년 맞이 현장 행정 나서
관내 마을 현장 방문으로 소통행정 시작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1/06 [14:24]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6일 장백마을과 계동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24개 마을 현장 및 경로당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첫 방문지인 장백마을과 계동마을은 1월 7일 마을 진입 교량 재가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공사 준공에 따른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연초에 주택 보일러실 등 화재사고가 있었던 원말흘과 풍계마을을 찾아 화재사고 가구를 찾아 위로를 전했다. 이어 주민 불편이나 민원사항이 있는 대상지와 현안 사업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행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철환 면장은 “마리면장으로 부임 할 때의 다짐처럼 올 한해도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