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1월 5일 저녁 6시 30분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 김기분 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했고, 다가올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강정만들기 사업에 대한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2월에 결산총회를 개최하여 작년 한해 수입과 지출에 대한 점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군호 지도자회장은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빈집수리사업과 김장나눔사업, 고철파지수집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기분 부녀회장은 “다가올 1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강정만들기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11일에는 미리 튀겨온 튀밥으로 강정을 만들고, 12일에는 만든 강정을 포장할 것이며 대략 400~500봉지 정도 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작년 한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각종 방역활동, 환경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수리사업 등 빈틈없는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월 11일과 12일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될 강정만들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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