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선남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부하여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선남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부뿐 아니라, 매년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선남면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석춘식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는 선남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정성에 감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활동을 실시하며 선남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 사랑의 전화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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