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다시 문 여는 중소기업·사회적기업 홍보관···판로개척 ‘앞장’서구 중소·사회적 기업 15곳 입점한 홍보관, 7일부터 재개관
인천 서구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로 휴관해온 ‘서구 중소기업·사회적 기업 홍보관’을 7일부터 다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정서진 경인항 통합운영센터 선착장 앞(정서진1로 41)에 위치한 홍보관은 중소기업 12곳과 사회적기업 3곳이 입점해 있으며 골프화, 일회용 마스크, 미용비누, 가공식품 등 서구 소재 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우수제품을 전시 중이다. 홍보관은 정기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내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문을 열었다”며 “홍보관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방문하는 주민들이 서구 기업과 제품을 보다 가까이 만나는 창구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2월부터 제품판로와 홍보 창구가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 기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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