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이면도로 다기능 안전 순찰 전개
이면도로 빈집·차량털이, 교통사고 예방 순찰 강화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1/07 [11:05]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 관내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우려되는 각종 범죄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기능 안전 순찰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신동, 영등동 일대 자리잡고 있는 주택이나 원룸 등 일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우려되는 빈집털이 및 이면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한 차량털이와 같은 절도 범죄와 더불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주·야간 관심을 가지고 가시적 순환 순찰 및 주요 목 거점근무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택가 일대 이면도로의 경우 인적이 드물어 각종 범죄와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평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안전순찰에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다양한 치안 수요가 존재하는 곳으로 지역안전순찰 시 중점적으로 살피고 돌아봄으로 주민들이 거주함에 있어 불안함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