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 취임한 제30대 이병철 함안부군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기본현황을 비롯해 2022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주요 현안사항 등 군정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보고회 첫날인 지난 5일에는 행정과, 세무회계과 등 8개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이병철 부군수는 군정 역점과제와 당면 현안사항의 문제점에 대해 적극 대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6일에는 경제기업과 등 3개 부서의 업무 보고에 이어 보건소, 함안지방공사 등을 방문했다. 보고회 마지막 날인 7일 오전에는 도시건축과 등 4개 부서에서 업무 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승마공원 등 주요시설을 시찰했다. 이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2022년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시행할 것”을 주문하며 “업무 추진 시에는 군정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마인드와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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