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 함양군지회 염상안(57) 前 사무국장이 현장농정 홍보를 통한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염상안 전 사무국장은 현장농정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수행하는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직불제 점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염상안 이장은 “이번에 수상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우리군 전체 이장님들의 농촌행정에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우리군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행정기관과 적극 협조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호탕한 성격의 염 이장은 평소 주민들과 잘 소통하며 이웃 어르신들을 보살펴 드리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 기간동안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젊은 이장이다. 한편 염 이장은 지난 2012년부터 봉강5리 이장직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8년 ~ 2021년 함양군 이장단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함양읍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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