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시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금 접수와 관련해 영종동 통장자율회가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2주간 영종동 일상회복 지원금 접수처(해송관 3층 대강당)에서 신청 안내 업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일상회복 지원금 현장방문 신청이 2021년 12월 27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약 2주간 신청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영종동 통장자율회에서 순번을 정해 도움을 주기로 한 것이다.
영종동 통장자율회는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 시에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수월하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신청 인원이 몰렸던 상황에서도 신청서 작성의 미비한 점을 최소화해 보다 신속하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었다.
김세원 동장은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 업무에 통장님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과 통장자율회가 함께 협조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31일(23시)이며, 현장방문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28일(18시)까지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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