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종교기관 및 사회복지기관과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중앙동 관내 종교기관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인쇄물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연중 상시 발굴 추진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동에 소재한 교회, 성당,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각 기관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각종 인쇄물에 생활고를 겪는 주민을 제보하거나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발빠르게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을 수립하였고, 오는 1월말까지 관련 기관에 출장 및 업무 협의를 실시하여 취약계층을 선제적·능동적으로 찾아 위기상황 해소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이번 시도는 별도의 예산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홍보 효과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되, 활동 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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