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통장협의회은 1월 7일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임 통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지난해 결산보고 등 자체회의 및 시정홍보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여 김천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사업, 농지원부의 농지대장 변경, 김천시 입영지원금 제도, 김천시 임신축하금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통장들의 관심이 높았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더욱 살기 좋은 양금동이 되도록 우리 통장협의회가 더욱 단합하자.”라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임인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