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대학, 삼천포 서울병원과 산·학 협의체 구축에 따른 상호협력 협약 체결산·학 간 협의체 구축에 따른 상호 교류협력 협약 맺어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삼천포 서울병원과 산·학 협의체 구축에 따른 상호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7일 오전 9시 30분 삼천포 서울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삼천포 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삼천포 서울병원은 양 기관 간 공동발전을 위한 지식·기술 교류, 인적·물적 교류, 정보 상호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상호 교류 협력 ▲융합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실습 교육 기회 제공 ▲상호 협의를 통한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산업체 전문가 대학의 교육활동 참여 등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환자 중심의 쾌적한 시설로 지역 최고 병원을 넘어 국내 최고 병원으로 나아가는 삼천포 서울병원과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천포 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단, 치료, 수술, 재활, 요양을 일괄 진행하는 원스톱 복합진료가 가능하고, 첨단 감압치료 장비지원과 전문인력의 꾸준한 양성 등 특화 병원으로의 자부심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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