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 매주 월요일마다 빵 나눔 실천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빨간풍차제과점,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소외계층 가정에 빵 지원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1/11 [11:39]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에서는 지난 10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차제과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행정복지센터에 온정이 가득한 빵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도 빨간풍차제과점을 운영하는 유재학 대표가 후원한 빵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제보하여 상담을 실시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새해에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재학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두 기관 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