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설 명절에 발생하는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2. 1. 11. ~ 1. 25.(2주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 취약시설, 전통시장, 생활 치료센터 등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자율 안전점검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운영, 소규모 취약건축물 화재 안전컨설팅, 화목보일러 등 난방시설 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 조성, 설 명절 기간 특별경계 근무 등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철저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김천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