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상반기 이용자 모집대구시 올해 상반기 8,000여 명에게 지역사회서비스(바우처) 지원
대구시는 지역사회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1월 10일부터 14일까지(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지역사회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이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모집 분야는 ▲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서비스 ▲ 아동·청소년 바른자세교정 통합운동서비스 ▲ 부모코칭 프로그램 당당한 맘, 펀펀(Fun, Fun)한 맘 ▲ 노인정서치유서비스 ‘마음건강 지킴이’ ▲ 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지원서비스 ▲ 약물도박중독가정 기능회복 토탈케어서비스 ▲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솔루션 프로그램 ‘소중한 가족, 통하는 가족’ ▲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 정신건강증진서비스 ▲ 노인운동서비스 ‘황금빛 뇌(腦)인생’ 총 12개 서비스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만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연장해 모집한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신분증과 제출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8,000여 명이며, 대상자는 서비스 유형별 욕구와 소득기준 등에 따라서 선정한다.
이용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한교 대구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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